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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2026년 9월 26일(토). 관악산에 다녀왔다.정부과천청사역 7번출구에서 고등학교 두 칭구인 환과 재를 만나 KTR - 문원폭포 - 장군바위1능선 - 송신소 - 케이블카능선 - 과천향교로 즐거운 산행을 했다.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환은 이미 나와 있었고... 재도 10분 전에 7번출구로 나와서... 서로들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모처럼 파란 하늘에 떠있는 흰구름 아래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냄새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멋진 은행나무길을 지나 국사편찬위원회 앞을 지나서 KTR(한국화학시험연구원) 왼쪽에 있는 좁은길을 통해 관악산둘레길과 접속했다. 6봉능선의 2봉이나 3봉으로 가거나, 운동장능선 등을 갈 때는 둘레길 왼쪽으로 갔지만... 이번엔 장군바위1능선으로 오를 예정이라 둘레길 오른..
2026년 9월 22일(화). 전라남도 영광과 함평을 가르는 불갑산과 모악산에 다녀왔다.산행도 하고 꽃무릇도 감상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산악회NLB의 일정이 그대로여서 그 일정을 좇 불갑사 - 덫고개 - 불갑산 - 구수재 - 모악산 - 한우재 - 용천사 - 용천사주차장으로 산행을 했다. 일찍부터 서두른 탓에 불갑사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5분쯤? 스틱을 펴고 카메라를 목에 걸며 산행준비를 마치고 불갑사로 향한 시간이 아마도 10시 10분이지 싶다. 상사화축제 기간이라 하더니... 불갑사 일주문을 지나고부터는 길 왼편에 있는 나무숲 아래로는 완전 붉은 주단을 깔아 놓은 듯했다. 꽃무릇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떼를 지어 화려한 꽃잔치를 벌이는 것을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 ..
2026년 9월 17일(목). 인제 대암산과 그곳의 람세르 습지를 다녀왔다. 람세르 습지인 용늪은 양구군, 인제군 등에서 탐방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는데... 인제군의 탐방예약은 인제군대암산용늪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https://sum.inje.go.kr/br/reserve 언젠가 방문해야지 했는데... 과정이 귀찮아 차일피일 미루던 것을 산악회 WDC가 대신해 주어 인제군 대암산 용늪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인제군 외 강원도 4개 군이 유네스코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GWBR)으로 등재 되었습니다.sum.inje.go.kr 그곳 일정에 맞추어 용늪마을체험관에 들려 대암산 산악가이드님과 대면하고, 그들의 차량을 따라 차로 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탐방지원센터 - 갈림길 - 큰용늪 - 대..
2026년 9월 8일(화), 원주와 제천의 경계에 있는 감악산에 다녀왔다.산악회NLB의 일정에 따라 황둔리 창촌마을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창촌교 - 691봉 - 감악산(원주) - 감악산(제천) - 백련사 - 감바위골 - 창촌교로 원점회귀를 했다. 버스가 예전 만남의 장소라 했던 곳 부근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5분쯤. 배낭을 다시 추스리고 창촌교를 향하며 산행을 시작한 시간이 아마도 10시 10분쯤이지 싶다. 창촌교를 건너 왼쪽의 감악산 쉼터를 통과해 오르는 능선길로 올라가 계곡을 따르는 길로 하산할 예정이다. 이제 두 번째로 오르는 감악산. 그 때 그대로 다녀올 예정인데... 등로 초입에는 위험구간이 많아서 등산로를 폐쇄한다는 팻말이 세워져 있었다. 하긴... 초반부터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