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관악산 미소능선
- 설악산 귀때기청봉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귀때기청봉
- 북한산 원효봉
- 도둑바위골
- 광교산
- 청계산 망경대
- 청계산 능안골
- 청계산 석기봉
- 북한산 숨은벽
- 북한산 백운대
- 영남알프스
- 청계산
- 병목안시민공원
- 율동공원
- 남한산
- 금강산화암사
- 청계산 국사봉
- 설악산 단풍
- 영장산
- 부산여행 2박3일
- 관악산
- 남한산성
- 관악산 용마능선
- 금수산 망덕봉
- 설악산 서북능선
- 수락산
- 북한산 문수봉
- 초암사
- Today
- Total
목록관악산 장군바위능선 (5)
흐르는 물처럼
2024년 10월 30일(수)관악산에 다녀왔다. 장군바위능선으로 올라가 성묘능선으로 내려오면서 관악산의 단풍을 즐겼다. 정부과천청사 앞 주차장에 차를 두고 국사편찬위원회 - 문원폭포 - 장군바위 - 소머리바위 - 관악산(연주대) - 성묘능선 -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했다. 맑은 날이었으나 원경을 뚜렷이 볼 수 없을 정도의 박무가 끼인 날씨. 그렇지만 산행하기엔 무척 좋은 기온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찌뿌둥한 날씨였는데... 창 밖을 보니 공기가 무척 맑았다. 그래서 느닷없이 가방을 꾸리고 차를 운전해 정부과천청사 앞 주차장으로 왔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10시 25분 문원폭포로 향했다. 국사편찬위원회로 가는 큰길.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데... 여기저기에서 어린이들 정서공부가 ..
☆ 2024년 3월 16일(토). 관악산 수목원능선으로 올라가 장군바위와 인사하고, 장군바위1능선으로 내려왔다. 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원(KTR) 앞 도로변에 차를 두고 KTR - 철봉 - 전망대(팔각정) - 관양골 - 수목원능선 - 국기대(8봉) - 장군바위1능선 - 문원폭포 - KTR로 원점회귀를 했다. 영상 10도가 넘어가는 따듯한 날이어선지 미세먼지가 약하게 있는 날이었다. 산 등성이에서 맞이하는 바람이 춥다기 보다 시원함으로 다가온 날로, 친구와 함께 했다. 오늘은 아직 가보지 못한 수목원능선을 가려고 아예 작정을 하고 나섰다. KTR에서 백운사 쪽으로 들어와 관악산 둘레길, 문원폭포 쪽이 아닌 간촌약수터 방향으로 들어섰다. 가끔 6봉능선의 3봉능선으로 연결되는 능선(3봉능선 혹은 6-3능선으로 ..
2023년 10월 2일(월) 관악산에 다녀왔다. 추석 명절의 긴 연휴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이 밝은 햇빛을 타고 하늘로 햘하길...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앞 큰 도로에 차를 두고 백운사입구 -(관악산 둘레길 안양방향)- 버섯바위 - 마당바위 - 6봉국기대 - 8봉 국기대 - 장군바위능선 - 문원폭포 - 백운사입구로 원점회귀를 했다. 얼마 전, 유럽의 맑은 하늘을 부러워 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그 못지 않게 맑고 깨끗하여 오늘 산행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얼굴 또한 산행 내내 그와 표정을 짓게 했다. 추석 명절, 대림동(처갓집)에 다녀오고 별내(어머니)에도 다녀오는 등 부산하게 돌아댕기다 반짝 짬이 이는 날.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앞 큰 도로변에서 10시 45분 경 친구들과 만나 백운사 입구로 들어간다. 예전..
2022년 11월 17일(목). 고등학교 두 친구와 함께 관악산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만나서 과천시청 - 문원폭포 - 장군바위1능선 - 송신소 - 관악산(연주대) - 연주암 -케이블카능선- 과천향교로 이어지는 산행을 했다.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밖에서 셋 모두 모여 시청과 보곤소를 지나 관악산 둘레길과 만난 시간은 약 10시 10분 경. 둘레길 왼쪽으로 들어섰다. 급하지 않은 걸음으로 한 40여 분 정도 걷고 나면, 새로운 길과 만나는데 그 길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문원폭포로 이어지는 길. 이 번에도 예전에 육봉능선 혹은 미소능선을 갔듯이 그 길에 올랐다. 마치 루틴처럼 육봉능선의 1,2,3봉이 나란히 보이는 이곳에서 날씨를 체크하고... 오우~~ 어제엔 염두에 두지 못했던 좋은 날씨..
2022년 11월 1일(화). 관악산에 다녀왔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과천시청 - 문원폭포 - 미소능선 - 8봉국기대 - 장군바위능선 - 일명사지 - 과천시청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오늘은 과천의 품이 너무 좋아, 그래서 과천 사랑에 흠뻑 담기어 있는... 글과 사진으로 산행을 함께 공유하는 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관악산을 다녀왔다. 자료제공 : misscat. 과천시청 뒷쪽으로 나 있는 관악산둘레길. 그곳으로 가서 왼쪽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육봉능선 들머리길과 만나 그 길로 가다가 미소능선으로 오르고 케이블카능선으로 내려올 예정을 했기 때문이었다. 국사편찬위원회 쪽에서 육봉능선을 오를 때, 다니던 길과 만나 오르는 길. 이 정도 쯤에서 날씨를 점검해 보는 곳인데... 오늘은 희뿌연 운무로 싸인 날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