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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관악산 미소능선 (6)
흐르는 물처럼
2024년 7월 4일(목). 관악산을 미소능선으로 올라가 운동장능선으로 내려왔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산행 채비를 하고 다음과 같이 산행을 했다.KTR - 문원폭포 - 미소능선 - 8봉 국기대 - 6봉 국기대 - 운동장능선 - 팔각정전망대 - 동편마을. 두 고등학교 친구와 원래는 어제 산행을 하려 했으나, 비 예보로 하루를 연기하여 오늘 관악산을 산행하기로 했다. 정부과천청사역 8번출구. 안양의 친구H와 위례의 친구T와 10시경에 만나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KTR을 향해 가면서 산행을 시작했다. 늘 가던대로 백운사 입구에 있는 둘레길을 만나고 이번엔 오른쪽 문원폭포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문원폭포로 향하는 계곡. 늘 마른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어제까지 내린 비로 이제는..
2024년 4월 19일(금). 관악산에 다녀왔다. 백운사능선으로 올라가 미소능선으로 내려왔다. 과천청사 주차장에 차를 두고 KTR - 홍촌마애승상 - 백운사능선 - 2,3,5,6봉 - 8봉국기대 - 미소능선 - 문원폭포 - KTR로 원점회귀를 했다. 가까운 곳은 깨끗하게 볼 수 있으나 먼 곳은 뿌옇게 보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인 날이었다. 다행히 햇빛이 많은 날씨여서 답답함을 줄일 수 있었으나 벌써 여름인가 하는 더위가 있었다. 고천청사와 큰 길을 사이에 둔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10분경. 산행 준비를 마치고 10시 15분에 산행 들머리가 있는 KTR이 있는 방향을 향해 힘차게 출발을 했다. 뭔가 큰 변화를 주려는 공사가 한참 진행되는 길을 걷다가 산행 들머리로 들어섰다. 매번 다니던 육봉능선..
2022년 11월 1일(화). 관악산에 다녀왔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과천시청 - 문원폭포 - 미소능선 - 8봉국기대 - 장군바위능선 - 일명사지 - 과천시청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오늘은 과천의 품이 너무 좋아, 그래서 과천 사랑에 흠뻑 담기어 있는... 글과 사진으로 산행을 함께 공유하는 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관악산을 다녀왔다. 자료제공 : misscat. 과천시청 뒷쪽으로 나 있는 관악산둘레길. 그곳으로 가서 왼쪽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육봉능선 들머리길과 만나 그 길로 가다가 미소능선으로 오르고 케이블카능선으로 내려올 예정을 했기 때문이었다. 국사편찬위원회 쪽에서 육봉능선을 오를 때, 다니던 길과 만나 오르는 길. 이 정도 쯤에서 날씨를 점검해 보는 곳인데... 오늘은 희뿌연 운무로 싸인 날씨. ㅜㅜ..
2021년 10월 23일(토). 관악산 미소능선으로 올라서 케이블카능선으로 내려왔다. 국사편차위원회 앞쪽에 차를 두고 백운사갈림길 - 문원폭포 - 미소능선 - 8봉국기봉 - kbs송신소 - 새바위 문원폭포 - 국사편찬위회로 6 km의 거리를 전신운동 하면서 4시간 동안 걸었다. 지난주 토요일에 영남알프스 9봉 인증을 마쳐서인지 이번엔 가까운 산에 가고 싶어 아침 잠 충분히 자고 늦으믹히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앞 큰 도로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11시 15분. 언제나 미소지움 능선으로 향한다. 문원폭포로 향할 때마다 반겨주는 6봉능선의 1봉으로 향하는 바위봉우리. 예전엔 저곳으로 많이 다녔었는데, 언제부턴지 저곳보다는 미소능선을 자주 찾게 된다. 내 자신이지만 급히 드는 의문. 왜 그럴까? 문원하폭포를 지나..
2021년 9월 20일(월). 추석을 하루 앞둔 날. 직장 친구 2명과 함께 관악산 미소능선에 다녀왔다. 지난 번 오르면서 또다시 오르고 싶었던 길, 미소능선을 다시 걷고 싶어 문원폭포를 지나 미소능선에 발을 들였다. 와우~ 파란하늘! 날 참 좋다!! 나비효과라고 했던가? 호주에서 들어가는 중국으로 들어가는 탄광석이 없으니 중국의 공장들이 가동을 멈췄을 테고 그 덕분으로 우리 하늘이 이렇게 맑아지지 않았을까? 암튼, 땡큐 ^^ 두 손과 두 발을 사용하면서 많이 어렵지 않은 바윗길을 오르고 뒤돌아 보는 이 풍경의 시원하고 통쾌한 맛. 그림으로도 그 맛을 다 설명할 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그 맛을 후에라도 느끼고 싶어 이렇게 습관처럼 저장했다. 그리고 보이는 잠실 L타워를 잠시 감상하고는 지난 번엔 통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