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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락산 (6)
흐르는 물처럼
2024년 10월 24일(목).수락산에 다녀왔다.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가 백운계곡 - 깔딱고개 - 독수리바위 - 수락산 - 내원암 - 수락산유원지(카페라플렌)으로 걸었다. 제법 쌀쌀한 기온으로 가을 내음 물씬 풍기는 날씨였으며, 직장 동료였으나 어느새 친구가 된 두 친구 S와 가덩(가식덩어리의 준말, 그가 나를 부르는 이름은 진가덩)이 산행을 함께 했다. 9시 50분경. 수락산역 1번출구 밖. 이제는 직장 동료라기 보다는 친구가 더 익숙해진 S와 가덩을 만나 큰길 따라 백운계곡 입구로 향했다. 수락산은 매번 매월정 방향으로 오르거나 별내 쪽에서 오르곤 했었는데... 참 오랜만에 백운계곡으로 가고 있다. 우와~~ 무장애 데크로드도 있고 잘 정비된 도로도 있고... 정말 ..
2022년 6월 24일(금). 수락산에 다녀왔다. 수락산역(1번출구)에서 벽운동계곡 입구 - 매월정 - 수락산(주봉) - 코끼리바위 - 도솔봉 - 노원골입구로 내려와 수락산역(3번출구)에서 약 4시간 30분간의 산행을 마쳤다. 오늘은 옛 직장동료(현직)들 몇몇에게 나의 은퇴 후 생활을 숙제 검사 맡는 날. 오후 5시의 약속시간에 맞추어 수락산에 다녀올까 하고 전철에 탑승 하고 한강을 건너고 있다. 그리고 수락산역에서 하차. 산행모드로 전환을 하고 11시 15분, 1번출구로 향했다. 1번출구에서 나와 큰길을 따르다가 벽운계곡 조형물을 만나 오른쪽 걸로 잠시 걷다가 만난 벽운마을 표지석. 그 오른쪽이 수락골로 들어서는 길이지만 이번엔 왼쪽으로 향했다. 왜냐하면, 수락골은 몇 번을 다녀봤지만 여기 수락골과 개..
2020년 10월 3일(토). 고등학교 친구들과 수락산에 다녀왔다. 별내면 청학동계곡에서 향로봉 - 칠성대 - 수락산 - 장군봉 - 청학동계곡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표소로 표시된 곳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그런데 상가가 철거되고 계곡이 정비된 지금에는 계곡 입구에만 아주 넉넉한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8시 50분. 고등학교 친구 H와 T, 함께 산으로 들어선다. 소리바위(썪은사과바위) 쪽 슬랲 구간으로 오를 예정인데.. 친구H의 신발이 영 미덥지 못하다. AE 못 갈 것 같으면 되 내려오지 머. ㅋㅋ 노파심이었나 보다. 첫 슬랲구간에 이르자 그 친구 환호성과 함께 사뿐히 올라서고 있다. 물론, '기분좋음'을 함께 지고서 매년..
2018년 9월 26일(수). 추석연휴 마지막 날. 명절에 과잉 섭취된 열량을 소모시키고자 수락산을 다녀왔다. 장암역 -- 석림사 -- 기차바위 -- 수락산 -- 도솔봉 -- 수락산역. 8.3 km의 거리를 약 5시간 30분 동안 걷고 왔다. 아침 9시가 다 돼 가는 시간, 성남에서 시외버스 3300번에 올랐다. 휴일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