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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백산 (4)
흐르는 물처럼

2025년 6월 2일(월). 소백산에 다녀왔다.어의곡리 새밭유원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을전 -늦은맥이재 - 상월봉 - 국망봉 - 비로봉(소백산) - 어의곡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 했다. 늦은맥이재에서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이 비로봉을 1km 앞둔 부분에 가서야 멈춘 흐린 날씨였다. 그래도 큰 나무들과 고원의 초지가 있어서 불쾌하진 않았다. 미투리 식구들과 함께 했다. 새밭유원지 부근의 주차장.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 공간이 마뜩지 않아 맨 위쪽에 간신히 차를 대고 을전탐방로 입구로 출발한 시간이 9시 20분경. 잠시 마을길을 걸어 올라가 을전탐방로 입구에 도착하고... 힘차게 탐방로에 들어섰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길로 내려오기만 했지 오르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

2024년 1월 29일(월). 소백산에 다녀왔다. 초암사주차장에서 초암사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골 - 초암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칼바람과 눈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지만 이번 겨울엔 바람과 눈이 명성을 따르지 못해, 이제야 찾게 됐다. 예상한 대로 적은 양의 눈길을 바람이 없어 춥지 않게 산행을 했다. 산악회 MTR과 함께 했다. 초암사주차장(4,000원_카드온리).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듯 하다.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산행준비를 마치고 10시경 초함사로 향해 갔다. 일주문을 지나고 초암사를 지나서 산길로 접어들었다. 소백산 자드락길로 달밭골과 국망봉으로 향하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두 곳이 갈리는 갈림길이 나왔다. 왼쪽의 달밭골길은 내려올 예정이라서 망설임 없이 직진을 ..

2021년 2월 8일(월). 소백산 국망봉을 다녀왔다. 초암사주차장에 차를 두고 초암사 - 순흥달밭골 - 석륜암터 - 국망봉 - 석륜암터 - 초암사주차장으로 약 11.2km의 거리를 7시간 20분 동안 원점회귀 했다. 엊그제 제법 눈이 내렸다길래 흰눈을 이고 있는 소백이 보고 싶어 새벽에 부산을 떨고 아침 7시 20분 경. 영동고속도에서 해를 맞이 했다. 그리고 초암사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7시 50분 경. 화장실 시설이 깨끗하고 편리해서 일부러 볼일까지 만들어 보고 8시에 산으로 출발했다. 초암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세찬 바람이 좋은지 여전히 소리를 내고 있는 풍경이 달려 있는 초암사를 지나 혹시라도 입산 통제는 아닌지 안내판을 꼼꼼히 읽고 나서 산에 한 발을 들였다. 국망봉으로 올라 비로봉을 거쳐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