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초암사
- 청계산 능안골
- 금강산화암사
- 북한산 백운대
- 북한산 문수봉
- 도둑바위골
- 관악산 미소능선
- 관악산
- 영남알프스
- 북한산 숨은벽
- 관악산 용마능선
- 북한산 원효봉
- 남한산성
- 설악산 단풍
- 귀때기청봉
- 병목안시민공원
- 영장산
- 설악산 서북능선
- 율동공원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수락산
- 설악산 귀때기청봉
- 청계산
- 광교산
- 청계산 석기봉
- 부산여행 2박3일
- 금수산 망덕봉
- 청계산 망경대
- 남한산
- 청계산 국사봉
- Today
- Total
목록용마북능선 (2)
흐르는 물처럼
2022년 7월 23일(토). 관악산을 다녀왔다. 관문사거리능선(용마북능선)으로 올라가 과천시청능선으로 내려왔다. 여유로운 걸음으로 약 4시간 5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과천시청에 주차를 하려고 했으나 이미 만차여서 과천청사사거리 운동장 옆 큰사거리에 주차를 하고 전철을 이용해 선바위역으로 왔다. 이미 11시를 넘긴 시간. 선바위역 2번출구를 나와 관문사거리까지 직진을 한다. 그리고 관문사거리에서 남태령쪽으로 잠시 걷다가 왼편 길건너에 있는 동물병원이 보이는 곳에서 스톱. 왜냐하면 그 건물 왼편이 용마골 들머리이기 때문이다. 용마골로 들어서서 계곡을 따라 쭈욱 가도 용마봉으로 갈 수 있다고 하던데.. 그곳은 아직 미답. 마을로 들어서서 첫 번째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산길로 들어서는 길이 보이는데 그..
2020년 5월 5일(화) 드디어 관악산 코뿔소와 만나고 왔다. 흐리고 가끔 빗방울 떨구는 날씨에 선바위역에서 관문사거리능선 - 코뿔소바위 - 관악산 - 송신소 - 연주암 - 케이블카능선 - 과천시청으로 약 10.8km를 5시간 50분 동안 걸었다. 지난 주, 코뿔소와 만나기를 실패해서 이번엔 기필코 만나리라 다짐을 하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시청에 차를 두고 종합청사역으로 왔다. 지난 번과는 다르게 선바위역으로 가서 관문사거리능선으로 오를 예정이다. 선바위역 2번출구를 나선 시간은 6시 30분. 군자는 대로행? 큰길따라서 가다가 사거리를 만나 남태령고개 쪽으로 잠시 걸었더니 왼편으로 동물병원 건물이 나왔다. 오호 저곳이구나~~ 이른시간, 입구가 깨끗하고 꽃들이 만발하고 있어 용마골로 들어서는 발걸음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