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수락산
- 북한산 의상능선
- 청계산 능안골
- 율동공원
- 남한산
- 북한산 숨은벽
- 설악산 단풍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영남알프스
- 청계산 국사봉
- 설악산 귀때기청봉
- 귀때기청봉
- 청계산 망경대
- 북한산 문수봉
- 영장산
- 청계산
- 남한산성
- 금강산화암사
- 설악산 서북능선
- 도둑바위골
- 청계산 석기봉
- 북한산 백운대
- 관악산
- 관악산 용마능선
- 금수산 망덕봉
- 북한산 원효봉
- 광교산
- 부산여행 2박3일
- 관악산 미소능선
- 병목안시민공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오블완 (1)
흐르는 물처럼

2024년 11월 22일(금).청계산에 다녀왔다. 옛골 길가 적당한 곳에 차를 두고 봉오재 - 이수봉 - 석기봉 - 망경대 - 매봉 - 정토사로 걸었다. 걷는 내내 바람막이를 벗지 못할 정도의 꽤 쌀쌀했으나 비교적 맑은 날씨였다. 어제 영장산에 이어 오늘도 홀산을 했다. 시흥동에 볼일이 있는 마누하님을 모셔다 드리고, 가까운 옛골로 가 길가에 차를 둔 시간이 9시 50분 경이다. 이것저것 채비를 하고 봉오재로 출발을 한다. 잠시 마을길을 걷고 산자락에 들어서면서 언듯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하얀 하현달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산자락에서 한 10여분 정도 걸어 봉오재에 도착을 하고... 본격적으로 이수봉을 향해 완만한 오름길을 걸어 오르는데... 생각 밖으로 힘이 든다...
등산
2024. 11. 2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