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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라산 (2)
흐르는 물처럼
2022년 2월 14일(월). 한라산의 얼굴, 백록담과 마주하고 오다. 성판악 탐방지원센터 - 사라오름 - 진달래밭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대피소 - 관음사탐방지원센터 위와 같이 걸어 다음의 기록을 남겼다. 주변인들의 말로는 새벽 5시 30분이어도 성판악 주차장엔 주차할 공간이 없댄다. 에이 설마~~ 호텔에서 5시에 나와 가까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성판악에 왔다. 헉!!! 6시가 안된 시간임에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 그런데 엇? 바로 앞 차가 누군가를 내려주고 자리를 비운다. ㅍㅎㅎㅎ 복 받았네. 주차를 했으니 이제부터는 여유로운 마음. 화장실도 다녀오고 탐방예약도 확인해 주고 6시 20분. 어둠에 묻힌 한라산의 품속으로 들어섰다. 음~~ 7시 10분 경이 일출시간인데...? 이미 그 시간이 지났음..
2022년 2월 13일(일). 한라산 윗세오름에 다녀왔다. 다녀온 길은 어리목 - 만세동산 - 윗세오름 - 병풍바위 - 영실 코스였다. 새벽 4시 45분. 이매에서 공항버스에 탑승을 하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탑승수속을 거쳐 7시 10분 발, 아시아나항공에 탑승을 해서 제주공항에 도착을 했다. 거기서 MTR 산우들과 합류, 렌트카를 이용하여 어리목으로 향한다. 워낙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 온 제주. 그러다 보니 아침이 부실해서 아점을 하고 오다 보니 11시 25분 경에서야 어리목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영상의 기온에 부슬비가 흩뿌리다 말다 하는 날씨. 여기까지 왔으니 비가 오더라도 산행은 해야 해서 우중산행을 각오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친다. 그리고 사제비동산까지 가파른길. 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