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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밤골 (1)
흐르는 물처럼

2021년 11월 12일. 북한산의 백운대와 원효봉을 다녀왔다. 북한산 국사당 앞 공터에 차를 두고 밤골공원지킴터 - 숨은벽 - 백운대 - 원효봉 - 국사당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4년 전 시월에도 이 시간 쯤이었던 것 같았는데... 아침 7시 15분. 북한산 국사당 앞을 지난다. 밤골공원지킴터에서 곧바로 밤골길로 가도 되지만, 4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왼쪽 숨은벽길로 향했다. 왜냐하면 전에 보지 못한 해골바위를 오늘은 기필코 보고자 함이다. 아직 먼동이 넘어오지 못한 을씨년스런 날씨. 흰 돌계단길이 유독 도드라져 보인다. 그러고 보면 이 가볍지 않은 돌들은 누가 쌓았을까? 새삼 그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이 절로 인다. 산행을 시작한 지, 30분? 35분? 작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확 들어서는 인수봉, 숨은벽 ..
등산
2021. 11. 1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