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청계산 망경대
- 관악산
- 설악산 귀때기청봉
- 북한산 숨은벽
- 광교산
- 설악산 서북능선
- 영남알프스
- 청계산
- 관악산 미소능선
- 초암사
- 설악산 단풍
- 북한산 원효봉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금강산화암사
- 금수산 망덕봉
- 북한산 문수봉
- 율동공원
- 관악산 용마능선
- 남한산
- 병목안시민공원
- 남한산성
- 귀때기청봉
- 청계산 국사봉
- 부산여행 2박3일
- 도둑바위골
- 북한산 백운대
- 수락산
- 영장산
- 청계산 능안골
- 청계산 석기봉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소백산 도솔봉 (1)
흐르는 물처럼
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 _ 쥐어 짜면 푸른 물이 주르륵 내릴 듯.
2024년 5월 30일(목)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에 다녀왔다. 걸은 길은 죽령 - 삼형제봉 - 도솔봉 묘적봉 - 묘적령 - 사동리이다. 햇빛이 간간히 내비쳤지만 대체로 흐렸으며 산행하기 알맞은 기온이었다. 모처럼 동네 산악회인 WDC의 도움을 받았다. 소백산 하면 늘 다니던 곳이 비로봉과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었는데, 오늘은 소백산 남능선이자 백두대간 길인 도솔봉에 가게 됐다. 죽령에서 영주 쪽으로 가다가 만난 큰 느티나무 오른쪽에 있는 도솔봉 들머리로 10시 25분, 호기롭게 첫 발을 디뎠다. 당분간은 순하디 순한 숲길. 마치 산책을 하듯이 한 15분 정도 걸은 듯 한데... 그러면 그렇지! 순한 것은 여전했지만... 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이럴때일수록 서둘..
등산
2024. 6. 1.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