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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색 대청봉 (1)
흐르는 물처럼

2023년 2월 9일(목). 설악산 대청봉에 다녀왔다. 대청봉 정상석과 교감을 나눈 것이 하도 오래 되어 남설악지원센터(오색)에서 대청봉으로 막바로 오른 다음 그 길로 뒤돌아 내려왔다. 오늘의 산행 리딩은 어쩌면 설악산의 역사이신 산악회 MTR의 산행대장님께서 하셨고, 그 곳 산우님들과 함께 산행을 했다. 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의 이미지는 새벽 3시? 혹은 밤 7시? 시커먼 어둠에 싸여있는 것인데, 밝은 날에 보는 것은 근 15년 만인가? 오로지 보이는 것이라곤 불빛에 비춰지는 앞쪽 길이 전부여서 주구장창 걷는 것에만 집중했던 새벽산행과 달리 주변이 보여서 걷는 맛이 올라왔다. 10시 10분 경.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영하권의 날씨였지만 햇빛 받은 산길 위에는 눈과 얼음을 볼..
등산
2023. 2. 1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