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관악산 장군바위능선
- 귀때기청봉
- 율동공원
- 금강산화암사
- 도둑바위골
- 수락산
- 부산여행 2박3일
- 남한산
- 초암사
- 광교산
- 청계산 석기봉
- 관악산 미소능선
- 북한산 백운대
- 영남알프스
- 설악산 단풍
- 북한산 원효봉
- 청계산 국사봉
- 북한산 문수봉
- 청계산 망경대
- 북한산 숨은벽
- 영장산
- 병목안시민공원
- 금수산 망덕봉
- 남한산성
- 관악산 용마능선
- 관악산
- 청계산
- 설악산 서북능선
- 설악산 귀때기청봉
- 청계산 능안골
- Today
- Total
목록여행 (36)
흐르는 물처럼
2022년 1월 10일(월), 11일(화). 속초와 고성의 해변을 걸었다. 물론, 걷기 전 북설악 성인대는 가볍게 올랐다가 내려오는 쎈쓰. 1월 10일(월). 올해에 함께 은퇴를 하거나 이미 은퇴를 한 직장 동료. 네 명이서 평일 여행의 맛을 보고자 고덕역 부근에 있는 한 커피숍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다가 8시 30분 경, 차 한 대로 여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날을 잡아도 ㅜㅜ. 미세먼지가 주변 사물들을 죄다 삼켰다. 용대리 황태마을에 들어섰을 때도 여전히 뿌연 날씨 였지만, 미시령을 넘어서면 분명 나아질 거란 믿음을 가지고 빙벽으로 변신한 매바위 인공폭포를 감상하다가 미시령 터널을 넘어섰는데... 에휴~~ 그 큰 울산바위 조차 형태를 가늠하기 어려울 지경. 그래도 계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 금강산..
2020년 새해맞이 여행은 베트남 나짱으로 다녀왔다. 1월 6일 밤비행기로 5시간 날아가서 7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을 소화하고 10일 아침에 이곳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여정이다. 소감을 굵고 간략히 한다면 가족들과의 휴양이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곳으로.. 1월 6일(월) 오후 6시. 인천공항..
2019년 5월 6일. 새벽부터 부산을 떨어서 진도 시내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아침을 가졌다. 그 시간이 오전 5시. 왜냐하면 오늘은 진도항(팽목항)에서 조도로 들어가는 7기 30분 배를 타야하는데 시내에서 한 30분을 가야 진도항에 도달할 수 있고, 승선 수속 역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
1월 15일. 북섬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을 타고 이곳 남섬 퀸스타운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북섬의 특징이라면 너른 들판?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보이는 남섬의 큰 특징은 흰눈을 인 큰 산맥(아마도 서든알프스?)이 있다는 것. 퀸즈타운 공항에 내리니 우선 눈 앞으로 펼쳐진 큰 산줄기가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