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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2011년 탄천의 봄 0417 본문
2011년 4월 17(일)
아침 9시 반 경에 카메라 주워들고 탄천에 나섰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서야 귀가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화사한 날이 경이롭게 다가온다.
벌써 여름을 예고하는 더위에 분당 워너비검프들이 열심히 달리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다.
벚꽃과 개나리꽃이 이매교에서 분당ㅊ병원 야탑교까지 화사한 꽃길을 만들고
탄천에서는 막 약동하는 봄 꽃, 새싹들이 싱그러운 활력을 준다.
야탑교 바로 옆에 예전에는 아주 큰 벚나무가 있어서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풍성하고 화려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말 할 수 없었는데.. 그 벚나무가 뽑혀나가고 대신 벚꽃길 안내판에 따른 계단이 놓여있다.
벚나무가 뽑히운 벚꽃길이라... 내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다시 뒤돌아 오는 길의 탄천에는 봄내음이 물씬 풍긴다.
분당 사랑해요 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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