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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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주사지와 개화예술공원 _ 보령 가 볼만한 곳.

mangsan_TM 2022. 11. 29. 10:20

 

 

 

첫 번째. 성주사지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73

사적 제307호. 〈삼국유사〉 권1 태종춘추공조에 의하면

백제 법왕이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오합사라고 불렀으나 신라 문성왕(839~859) 때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 무염이 가람을 크게 중창하면서 절 이름도 성주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출처_ daum백과)

 

 

 

보령 성주사지 5층석탑

보물 제19호. 높이 660cm.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으로

층수만 다를 뿐 각부의 세부표현이나 양식 등은 3기의 3층석탑과 거의 유사하다.

지대석 위에 하대석이 놓여 있는데,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새겨져 있다.(출처_ daum백과)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보물 제47호. 높이 400cm. 이 3기의 석탑은 모두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3층석탑으로

세부표현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 뿐 거의 같은 양식을 보여준다.(출처_ daum백과)

 

 

 

맑고 조용한 동네와 넓직한 사적지가 있어서

조용히 사색하며 감상하거나 아니면 가족 소풍 장소로도 좋을 듯.

 

 

 

 

두 번째. 개화예술공원 :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83-1

 

 

 

 넓직한 주차장은 입장료 5,000원(1인)를 내면 주차할 수 있다.

(단, 보령시민은 무료)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감상은  반시계방향으로 결정.

 

 

 

우선 모산미술관부터

 

 

 

사진 촬영이 뭔가 작품을 훼손하는 기분이 들어 최대한 감상만 하기로...

 

 

 

야외 조각전시장... 조각이 놓인 

 

 

 

연못의 모습에 반하다.

 

 

 

여름철엔 저 흰 지붕을 벗을 개화허브랜드를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작은 물고기와 그들 밑으로 유유히 움직이는

커다란 물고기에 잠시 눈을 빼앗김. 그리고

 

 

 

그 당시엔 알았으나 지금은 잊어버린 처음보는 과일들에게서 또 눈을 빼앗김.

 

 

 

이 정도면 대형 식물원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듯.

 

 

 

이 큰 공원이 유지되려면 입장료만으로 부족하겠지? 그러니

자연스럽게 여러 상품을 파는 곳을 경유하게 한 것에 동의합니다.

 

 

 

허브랜드를 빠져나오고도 아직 끝이 아님.

 

 

 

도처가 포토존! 이러니 가족도 연인도 모두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곳이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이 지역 특산물인 오석으로 만든작품이늘어서있어서

맛난 음식 끝에 또 맛난 디저트를 먹는 느낌?

 

 

2022년 11월 27일(일). 이렇게 고딩 친구 5명이 작은 문화활동으로 만족해 했으나

아쉬움 하나. 상경시간에 맞추다 보니 훌륭한 작품들을 대충 보고 넘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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