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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2022년 12월 1일(목). 첫눈이 온다길래 분당 친구와 번개산행으로 성남누비길을 걸었지만, 눈이라곤 한 때 자세히 보아야 보인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추위는 영하 7도. 걸은 구간은 누비길 2,3구간으로 산성공원 - 검단산 - 망덕산 - 영장산 - 이매역 이었다. 와우~~ 춥따!!! 11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아직도 영하 7도는 되나보다. 겉옷을 벗을 생각조차 갖지 못한 채 산성공원에서 출발을 한다. 남문을 거쳐 갈까 하다가 갈래길에서 오른쪽 숲 산책길로... 왜냐하면, 남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시멘트 포장도로가 상당히 길게 이어져 있어서 무의식 중에 기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 역시 산행은 흙길이지. 가다 보니 보지 못했던 거친 계곡이 보인다. 틀림없이 지난 여름에 내린 비가 만들었을 게다. ..
첫 번째. 성주사지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73 사적 제307호. 〈삼국유사〉 권1 태종춘추공조에 의하면 백제 법왕이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오합사라고 불렀으나 신라 문성왕(839~859) 때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 무염이 가람을 크게 중창하면서 절 이름도 성주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출처_ daum백과) 보령 성주사지 5층석탑 보물 제19호. 높이 660cm.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으로 층수만 다를 뿐 각부의 세부표현이나 양식 등은 3기의 3층석탑과 거의 유사하다. 지대석 위에 하대석이 놓여 있는데,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새겨져 있다.(출처_ daum백과)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보물 제47호. 높이 400cm. 이 3기의 석탑은 모두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2022년 11월 26일(토). 보령과 홍성을 경계하는 오서산에 다녀왔다. 고등학교 친구 4명과 함께 했다. 성연리 주차장에 차를 두고 시루봉 - 오서산 - 오서정 - 문수골 - 용연교를 거쳐 주차장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오늘은 여러가지 흥미 있는 것을 공유하며 삶의 질을 높혀가고자 하는 고등학교 친구 5명 F.B.I.(five bro's interest)가 만나는 날. 22년과 아쉬운 작별인사는 우선 오서산에 다녀온 후에 하기로 해서 친구 MM의 자동차를 이용해서 오서산 성연리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26분 경. 신발끈도 다시 조이고 스틱의 길이도 맞추고...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으로 들어선다. 정확히 기억 하는 것만도 이 오서산을 오른 것이 세 번은 되는데...? 정암사를 들머리로 해서 종주를 ..
2022년 11월 17일(목). 고등학교 두 친구와 함께 관악산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만나서 과천시청 - 문원폭포 - 장군바위1능선 - 송신소 - 관악산(연주대) - 연주암 -케이블카능선- 과천향교로 이어지는 산행을 했다.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밖에서 셋 모두 모여 시청과 보곤소를 지나 관악산 둘레길과 만난 시간은 약 10시 10분 경. 둘레길 왼쪽으로 들어섰다. 급하지 않은 걸음으로 한 40여 분 정도 걷고 나면, 새로운 길과 만나는데 그 길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문원폭포로 이어지는 길. 이 번에도 예전에 육봉능선 혹은 미소능선을 갔듯이 그 길에 올랐다. 마치 루틴처럼 육봉능선의 1,2,3봉이 나란히 보이는 이곳에서 날씨를 체크하고... 오우~~ 어제엔 염두에 두지 못했던 좋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