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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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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금). 하남 검단산에 다녀왔다. 윗배알미동 초입에 차를 두고 기와집 - 철탑삼거리 - 검단산 - 아래배알미갈림길 - 윗배알미로 약 8 km의 거리를 2시간 50분 동안 원점회귀 산행을 했다. 윗배알미 수자원공사 건물 뒷쪽 공터에 차를 주차한 시간은 오후2시 5분 경. 어쩌다 생긴 오전 근무로 인한 오후시간을 잘 활용할 목적으로 이곳에 왔다. 대충 산행준비를 마치고 2시 10분에 첫발을 디딘다. 한 10분 정도 걸어올라 유명한 음식점 기와집에 당도 했는데... 어라? 여기에 등산객을 위한 주차장도 있었었나? 암튼, 길은 큰 개울 징검다리를 건너서 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팍신한 흙길이던지 혹은 직은 돌들이 즐비한 너덜길이든지 하며 계곡을 적어도 열댓 번은 건너다니는 재밌고도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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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4일(토). 춘천에 있는 삼악산을 종주하고 드름산을 넘었다. 강촌유원지에 있는 강촌교를 들머리로 삼악좌봉 - 등선봉 - 삼악산(용화봉) - 신연교 - 의암봉 - 드름산 - 대우아파트로 내려왔다. 약 15 km의 거리를 8시간 10분 정도 걸었다. 지난 번, 천안 광덕산 산행을 할 때 버스를 이용했던 기억으로 며칠 전에는 자료를 모아서 버스를 이용한 삼악산 종주를 계획 했다. 첫 버스를 이용해서 강촌교에서 삼악산을 거치고 드름산, 향로산을 넘어서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첫차 표를 구입하긴 했는데.. 버스 수리 관계로 출발이 지연되었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벌써 9시 05분. 시간을 단축할 요량으로 택시에 탑승하고 산행들머리인 강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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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원 17일(토). 가평에 있는 귀목봉과 강씨봉에 다녀왔다. 강씨봉휴양림에 차를 두고 깊이봉 - 귀목봉 - 오뚜기령 - 강씨봉 - 도성고개 - 강씨봉휴양림으로 약 15 km, 6시간 40분 정도의 원점회귀를 했다. 가평 북면의 17일자 날씨를 살펴보니 오후 늦게서야 소나기 두 차례, 오전엔 한 때 미세먼지로 되어있어 새벽부터 서둘러 강씨봉휴양림으로 왔다. 발열검사 및 폰 번호 기록 그리고 4,000원(카드결제)을 지불하고 휴양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그리고 아침 7시 20분. 휴양관 옆으로 이어진 하트 속 계단을 밟으며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 까지 남은 거리 0.9 km. 산행 하기에 적당한 몸 컨디션으로 업 시켜주는 적당한 오름길. 그 끝에서 임도와 조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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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0일(토). 천안과 아산을 가르는 광덕산을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녀왔다. 다녀온 길은 광덕사 - 팔각정 - 헬기장 - 광덕산 - 장국바위 - 박씨샘 - 광덕사인 원점회귀길 이었다. 모처럼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술 한 잔이라도 하여야 할 형편. 처음으로 성남종합버스터미널로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아침 8시 6분 버스로 천안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막 9시가 되어가는 시각. 와우~~ 빠르고 편리하다. 앞으론 이것을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 암튼, 편리한 대중교통에 감탄을 하면서 천안역으로 이동, 천안에서 생활하는 친구의 차로 광덕사 앞 유료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한 다음에 엇? 예전엔 이 산을 태화산으로 불렀을까? 10시 20분, 광덕사 일주문을 지난다. 광덕사 바로 코 앞, 안양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