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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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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정개산과 원적산 그리고 걷고싶은둘레길을 다녀왔다. 신둔도예촌역에서 범바위약수터 - 정개산 - 수리산 - 원적산 - 낙수제 - 걷고싶은둘레길 - 남정리갈림길 - 신둔도예촌역 으로 약 19 km의 거리를 7시간 40분 동안 환종주를 했다. 장기 휴가 중.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르려고 월요일 한가한 시간에 경강선 여주행에 올라 신둔도예촌역에서 내린다. 원적산 설경을 보고 싶었기 때문. 동원대에서 오른 아주 오래 전의 기억으론 여기 도예촌역에서 범바위약수터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은 힘들겠고 블로그 을 정독하여 쌓인 데이터에 의존한다. 전철역 2번출구에서 큰길로 나와 오른쪽 샘터식당(또는 한도요 표지석) 뒷골목으로 들어선 다음 길따라 가다가 만나는 창고형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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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수). 이천에 있는 도드람산과 설봉산을 다녀왔다. 이천역에서 솔미산 - 이섭봉 - 화두재 - 도드람산 - 마애불 - 백운봉 - 설봉산 - 설봉공원 - 이천역으로 약 19 km의 거리를 7시간 40분 동안 원점회귀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거울 속에 있는 내 얼굴이 완전 보름달이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마스크 완벽히 쓰고 여주행 경강선에 올랐다. 그리고 이천역 하차, 플랫홈에서 가야 할 홈타운아파트 뒷산인 솔미산을 바라본다. 매우 추운 날씨를 대비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아침 9시에 이천역을 나서고 홈타운아파트를 오른쪽에 두고 등성이에 올라섰다가 아래로 내려섰다. 시청쪽으로 가서 설봉산을 둘러보고 도드람산으로 갔다가 이섭봉을 거쳐 저기 왼쪽에 어렴풋이 보이는 묘원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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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광교산에 올라 새해맞이 일출을 감상하고 왔다. 용인시 수지읍 고기2리복지회관에서 음식점산*랑 - 수리봉 - 광교산(시루봉) - 억새밭 - 이종무장군묘입구 - 복지회관으로 약 6.8 km, 2시간 50분(휴식 10분 포함). 원점회귀를 했다. 해맞이를 하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마땅한 곳이 없다. 그래도 전날 밤에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라는 예감이 있어 광교산 수리봉으로 결정을 했다. 가까운 곳이니 좀 늦게 일어나도 되련만 4시 조금 넘은 시간에 눈이 절로 떠지는 것은 나이 탓일까? 덕분에 6시 30분. 고기2리 복지회관 앞에 주차를 하고 산으로 향할 수 있었다. 여름 같았으면 햇볕까지도 뜨거울 시간인데 어둠은 아직 물러설 기미도 없고.. 춥기는 왜이리 추운지.. 그래도 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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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추위가 맹위를 펼치고 있어서 방콕놀이를 10일 넘게 하고 있었더니 몸이 너무 뻐근하다. 몸을 움직여야 할텐데.. 습관적으로 날씨를 검색 했더니 오늘 날씨가 좋다고 나온다. 하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이지만 몸을 추스리고 깨끗한 날 무한히 펼쳐진 산너울이 보고파서 하남 검단산을 다녀왔다. 진행한 코스는 산곡초등학교(입구) - 검단산 - 고추봉 - 용마산 - 고추봉(두리봉) - 공용차고지로 원점회귀를 했다. 사람들이 비교적 덜 붐비는 산곡초등학교 입구에 도착을 한 시간 10시 30분.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곡초등학교 앞을 지난다. 한 10분 정도 포장된 길을 따라 오르고 민원마을을 끝으로 산길에 접어든다. 이 길. 아주 오래 전 우리 직장의 등산대회 길이었었는데.. 그 때는 젊기도 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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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토). 포천 청계산에 다녀왔다. 마땅히 갈 산을 정하지 못한 와중에 서산칭구가 다녀온 포천 청계산의 그림이 다가온다. '오호! 여기구나' 하면서 찾아 본 포천 청계산 관련 글에는 2주 전에 다녀가신 어느 블로거님의 청계산과 명지산의 상고대가 설렘을 줬다. 다녀온 길은 청계저수지 - 길매봉 - 청계산 - 망고개 - 삼선탕 - 청계저수지로 환종주 산행이었다. 서산칭구의 조언에 따라 청계저수지에서 조금 오른 멍석갈비 앞쪽에 주차를 하려 했으나 어느 승용차 두 대가 애매한 위치에 주차되어 있어 차를 대기가 곤란스럽다. 에휴~~ 청계저수지 쪽에 주차장이 있던데.. 차를 뒤돌린다. 조금 내려오다가 발견한 공터. 주변을 둘러보아도 주차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ㅇㅋ 여기! 재빠르게 그곳에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