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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
2022.2.21(월). 분당 탄천으로 내려가 이매교 - 중앙공원 - 불곡산 - 태재고개 - 영장산 - 이매역으로 동네 한바퀴 돌 듯 돌고 왔다. 사실은, 새벽 일찍 3330번 버스를 이용해서 안양의 수리산에 다녀올까 나갔는데. 오후 3시까지는 집에 도착을 해야 해서 그 새벽에 탄천으로 내려갔다. 탄천을 거쳐 불곡산과 영장산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그래서 6시 정각, 이매교에서 서현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훤한 달빛에 의지해서 서현을 지나 중앙공원으로 접어들었다. 아직도 컴컴한 밤의 시간이지만 꽤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계신다. 분당 중앙공원의 센터를 담당하는 저수지에는 각종 조명으로 데코가 되어 있어 이 멋진 새벽 풍경을 몇몇 소수만이 볼 수 있음에 괜히 우쭐거린다. 지도를 보고 연구한 ..
2022년 2월 14일(월). 한라산의 얼굴, 백록담과 마주하고 오다. 성판악 탐방지원센터 - 사라오름 - 진달래밭대피소 - 백록담 - 삼각봉대피소 - 관음사탐방지원센터 위와 같이 걸어 다음의 기록을 남겼다. 주변인들의 말로는 새벽 5시 30분이어도 성판악 주차장엔 주차할 공간이 없댄다. 에이 설마~~ 호텔에서 5시에 나와 가까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성판악에 왔다. 헉!!! 6시가 안된 시간임에도 주차장은 이미 만차! 그런데 엇? 바로 앞 차가 누군가를 내려주고 자리를 비운다. ㅍㅎㅎㅎ 복 받았네. 주차를 했으니 이제부터는 여유로운 마음. 화장실도 다녀오고 탐방예약도 확인해 주고 6시 20분. 어둠에 묻힌 한라산의 품속으로 들어섰다. 음~~ 7시 10분 경이 일출시간인데...? 이미 그 시간이 지났음..
2022년 2월 13일(일). 한라산 윗세오름에 다녀왔다. 다녀온 길은 어리목 - 만세동산 - 윗세오름 - 병풍바위 - 영실 코스였다. 새벽 4시 45분. 이매에서 공항버스에 탑승을 하고 김포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탑승수속을 거쳐 7시 10분 발, 아시아나항공에 탑승을 해서 제주공항에 도착을 했다. 거기서 MTR 산우들과 합류, 렌트카를 이용하여 어리목으로 향한다. 워낙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 온 제주. 그러다 보니 아침이 부실해서 아점을 하고 오다 보니 11시 25분 경에서야 어리목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영상의 기온에 부슬비가 흩뿌리다 말다 하는 날씨. 여기까지 왔으니 비가 오더라도 산행은 해야 해서 우중산행을 각오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친다. 그리고 사제비동산까지 가파른길. 그 위..
2022년 2월 7일(월). 삼성산과 관악산을 연계한 산행을 했다.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관악역(1호선) - 학우봉 - 삼성산 - 무너미고개 - 학바위능선 - 관악산 - 사당능선 - 사당역(2, 4호선) 의 경로를 만들어 다음의 기록을 남겼다. 이제는 2막 1장의 어설픈 걸음을 연습하는 시기. 덕분에 평일인 오늘 산행을 한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이매에서 안양으로 가는 3330번 버스에 승차를 하고 명학역에서 하차. 1호선으로 환승을 한 다음 관악역에서 하차한 시간이 8시 5분 경. 화장실도 다녀오고 배낭도 다시 추스려 산행 준비를 마친다. 관악역 2번출구로 나와 큰길따라 오른쪽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번째 건널목을 건너 가던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삼성산 들머리. 8시 12분. 산행을 시작한다. 아..